BIM의 가치는 데이터에서 나옵니다. BIM은 건축 정보를 연결하는 데이터 모델 허브도 될 수 있죠. 점차 데이터의 가치에 집중하는 건축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최근 건축에 적용되고 있는 IoT,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BIM과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해 디지털로 무장한 건축가 그룹 ZHA (Zaha Hadid Architects)의 공간 스터디 기사를 참고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프레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CPS(cyber-physical systems)에 대한 생각을 나눔해 보겠습니다.
불필요한 BIM 데이터는 가치가 없습니다. 오히려 방해만 되죠. 앞으로 어떤 데이터가 유스케이스에서 의미있는 지 확인하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 데이터로 무장한 건축가의 작업공간 연구, BIM principle
- Phillip Denny, 2018.4, Architects, Armed with Data, Are Seeing the Workplace Like Never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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